10월말 최종 선발, 최종 선정자 모델 활용
광동제약(주)(대표 최수부)이 지난달 5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먹는 기미·주근깨 치료제 ‘하이치올C’ 모델선발대회의 참가자가 1,400명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치올C 모델선발대회는 ‘하이치올C’의 브랜드 카페(http://cafe.daum.net/hythiolC)에서 진행하고 있다.
응모 방법은 하이치올씨 카페 내 [Event] Hi~걸, 모델선발대회 게시판에 자기의 사진과 프로필을 등록하면 되며, 15세 이상 하이치올씨 카페회원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선정 방법은 미디어다음 아고라에서 네티즌 투표로 20명을 예선 선발자로 선정하고, 최종 선발은 10월 말경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하이치올C’ 모델선발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사람은 향후 광동제약 하이치올C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광동제약은 하이치올C가 기미, 주근깨 등으로 고민하거나 색소침착이나 약물에 의한 피부염 등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판단하고, 2006년까지 100억원대 품목으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대대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광동제약 임성순 마케팅 부장은 “향후 광동제약은 브랜드 마케팅의 전문성 강화 및 주요 경쟁사에 대한 철저한 마케팅 차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브랜딩을 강화하고 고객 로열티를 더욱 높여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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