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한 잔을 들었습니다. 베고니아 곁으로 갈 생각을 하니 3분전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향기보다 화려함으로 말하는 베고니아는 1년 내내 피는 꽃으로도 유명하지요.
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 적당한 빛과 물과 거름만 있으면 어디서나,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생장속도가 무척 빨라 자고 일어나면 커져 있는 잎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간혹 통풍에 문제가 생겨 벌레가 끼기도 합니다. 잎을 속아 주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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