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부요로기계 및 방광출구폐쇄 증상 완화

이 제품은 염산탐스로신 0.2mg 제제로 전립선과 방광에 분포하는 α1 A, D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전립선비대로 인한 빈뇨, 잔뇨감 등의 하부요로기계 증상 및 방광출구폐쇄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혈관에 있는 α1 수용체에는 작용치 않고 기립성 저혈압 등의 심혈관계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아 용량을 점증해 투여할 필요가 없으며 1일 1회 어느 때라도 복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 신경인성 방광에도 요양급여를 인정받아 전립선비대증 뿐만 아니라 신경인성 방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최근 삶의 질과 관련해 건강에 대한 사전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추세며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인구구성 변화 추이에 따라 시장성장율이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출시 1차년도인 금년 목표를 15억, 2차년도인 다음해에 40억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특히 비뇨기과 관련제품 판매 노하우를 강조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안정적인 신제품 시장진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장단위는 100캡슐로 병포장이며, 약가는 1천20원이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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