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는 찰진 떡 입니다.
그래서 잡아 당겨서 끊어야죠.
인절미라는 이름이 붙은 내막입니다.
시골 떡 방앗간에 우연히 들러보니 인절미 떡을 찧고 있더군요.
불린 찹쌀 가루가 기계에서 내려옵니다.
마치 눈처럼 희어서 보기에 좋더군요.
물어보니 여기에 다 자란 쑥을 더해 쑥 인절미를 만든다고 합니다.
남의 떡이 원래 큰 데 오늘따라 더 커보이더군요.
가끔 빵 대신 떡을 먹으면서 기분 전환해보면 어떨까요.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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