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1주일만에 전국 1,200여개 고교 참가
광동제약(주)(대표 최수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전국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비타500이 수능 500점을 응원합니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시작 일주일 만에 1,200개가 넘는 전국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
광동제약은 ‘고3 수험생과 함께하는 비타500 대잔치’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실업계 고등학교를 포함해 국내 총 2,084개 학교에 행사공문을 발송했다. 또 행사기간 중 각 학교별로 본사 임직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 ‘비타500’ 제품을 증정했으며, 적극적인 행사 참여 유도를 위해 팩스, 이메일, 전화상담원 등을 통해 행사참여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행사 참가자 중 강원도 정선의 고한종합고등학교 용환열 교사는 “탄광지역에 있는 우리 학교는 수험생이 19명밖에 안되는 시골학교로, 그동안 학생들이 힘을 잃어가는 지역의 영향으로 많이 위축됐는데, 광동제약에서 학생들을 응원을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글을 보내 왔다.
또한 경북 대가야고등학교 박지택 교사는 “매년 무상으로 지원해 주는 비타500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수능 90여일이 남은 요즘 피로에 지친 학생들에게 피로를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줘 감사드린다”고 전해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고3 수험생 대상 무료 배포행사 관련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은 행사가 끝나는 9월 25일까지 교직원 포함 약 100만 명으로 추정 된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브랜드 가치와 건강드링크 시장 점유율의 지속적인 동반 상승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익 강화 차원에서 더욱 사회공헌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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