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양희은씨 새모델 기용…제2도약 준비

이번 CF는 트라스트 패취가 이전 5년 동안 유지해 온 기존 모델을 교체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대표선수’편은 어떤 한 분야를 대표하는 제품이라는 의미와 함께, 관절염 부위 중에서도 무릎을 특화시켜 무릎만큼은 트라스트 패취가 전문 제품이라는 내용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양희은’이라는 모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형성하고 있다. 양희은씨는 MBC AM 라디오의 인기 프로그램인 ‘여성시대’를 진행하는 대표 방송인으로 트라스트 패취 제품의 타깃인 40~50대 주부들에게는 최고의 인기가수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CF에서는 그녀 특유의 힘있는 목소리와 동작이 무릎에 힘을 주는 제품인 트라스트 패취의 광고 컨셉을 역동적이고 사실적으로 표현해 내고 있다.
SK케미칼 이인석 본부장은 “트라스트 패취가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모델부터 제품 컨셉까지 새로운 포장이 필요했다”며 “제품 컨셉이 무릎에 특화된 관절염 전문 치료제이기 때문에 타 경쟁 제품보다 밝고 동적인 광고 이미지를 통해 트라스트 패취만의 빠르고 강한 효능 효과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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