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은 Glenmark Pahrmaceuticals Inc. USA(이하 Glenmark)와 녹내장 치료제 4품목과 항알러지제 1품목, 항균제 1품목 등 총 6개 품목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6억4800만 원이며 총 계약기간은 미국 FDA로부터 허가 승인을 받은 후 첫 수출일로부터 10년간이다.
FDA의 허가 승인(마일스톤)을 전제로 실현되는 조건부 계약으로, 이후 Glenmark의 Purchase order에 따른 제품 공급 및 이익배분이 동시에 수반되는 계약이며, 마일스톤 금액은 각 제품별로 10만 달러이고, FDA 허가승인 후 지급받을 예정이다.
마일스톤 완료 후 10년간 예상되는 총 매출액은 약 415만 달러, 이익배분 매출 6억110만 달러이고 공급물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