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보면 좋아하는 꽃 입니다.
식물원에 가면 지천으로 널려 있죠.
추위가 뭐지? 라고 묻는 것처럼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데
바깥세상과는 동떨어진 것이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겨우 출입문 한 두 개를 지났을 뿐인데 말이죠.
경호원이 촘촘하게 호위 하듯 가시가 제법 삼엄합니다.
그래서 인지 피어난 꽃이 더욱 돋보입니다.
날은 추워도 마음은 따뜻했으면 합니다.
명절이 있고 평창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한 주 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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