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기업전략본부가 지난 5일 한국소아암재단에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신한 기업전략본부는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누적금액은 3661만5000원에 이른다. 신한 기업전략본부는 텔런트 송금식, 임영규, 임혁주 박진성, 송승용 등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돕기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신한 기업전략본부 박영규 대표는 “세상이 힘든 이런 때 일수록 소외계층에 좀 더 힘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꾸준히 큰 도움 주시는 신한 기업전략본부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아이들이 적절히 치료를 받고 새 생명을 얻고 있다”며 “귀한 도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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