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25일(목) 강서구 마곡 엠벨리 7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골다공증’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와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공개강좌는 겨울철 골다골증 및 관절질환에 대한 건강상식을 공유하기 위한 마련됐으며, 강좌가 끝난 후에는 강좌에 참가한 어르신들에게 혈압측정 및 조갑주름모세혈관 검사를 제공했다.
협회측은 "골다공증은 발생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미 발생했다면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매월 강서·양천구 일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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