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내달 24일까지 수험생에 비타500 무료증정

고3수험생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각 학교에서 팩스(02-850-9883)로 신청 가능하며 문의전화(02-850-9884~5)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광동제약 유통마케팅 남경수 부장은 “신종 ‘고3병’이라 할 정도로 수험생은 최근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누적 등으로 각종 질환에 시달리기 쉽고, 가장 흔한 게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과 어깨결림, 소화장애 등이다”며 “특히 피곤함, 어깨결림, 두통 등의 증상에는 ‘비타민C’의 섭취가 중요해 비타500을 무상으로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두통은 뇌의 모세혈관에 ‘비타민C’의 영양성분이 부족한 경우 더 심하게 된다. ‘비타민C’는 피로를 풀어주고 정신을 안정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몸 안의 철분 흡수를 좋게 해 빈혈을 예방시켜 준다.
한편 광동제약 비타500은 출시 4년만인 지난해 월 6천만병 판매라는 기록적인 판매로 854억원 매출을 올림으로써 발매이후 100% 이상의 성장으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으며, 올해는 1,500억원대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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