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선승철 본부장, 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지난 27일 강서구 양천구 일대 국가유공자 가족에게 이불 10채를 후원했다고 전해왔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02년부터 매년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7만 2000여명의 보훈가족들이 참여하고 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선승철 본부장은 “내년에도 무료건강검진을 확대하여 건강문제에 관리와 도움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가족들을 돕고, 봉사활동을 확대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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