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케어스(대표 송종국)는 경기도 성남시 소외계층 41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차케어스 임직원으로 구성된 ‘차프렌즈’ 봉사단 50여명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성남시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 41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 410kg과 포기김치를 210kg 전달했다.
차프렌즈는 차케어스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지난 2016년 설립한 봉사단체다. 작년 연탄 나눔 행사에 이어 올해는 기초수급대상자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파악해 쌀과 김치를 선정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송종국 대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사랑의 나눔 행사는 매년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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