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은 '약물 함유 서방성 미립자의 제조방법'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약물을 함유하는 서방성 미립자를 제조하기 위한 새로운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제조공정 중 미립자 내에 잔류하는 할로겐화 알칸 용매를 용이하게 제거하면서도 미립자 내의 생분해성 고분자의 분자량 감소를 최소화함으로써 약물의 우수한 서방성을 지닌 미립자를 제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비씨월드제약은 해당 특허를 국내에서 지난 5월 22일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미국 및 유럽에서도 특허출원된 상태로 심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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