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김소선)는 지난 10월 30일(월)부터 2일(목)까지 김소선 회장 외 10명이 동경 간호협회를 방문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04년부 양국간 간호발전을 위해 양 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 방문에서 김소선 회장 일행은 ▲노인간호, ▲호스피스, ▲치매를 주제로 협회사업, 일본의 간호인력 현황 및 인정간호사 교육, 간호사 구직 지원프로그램 등에 대한 소개와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다이토구립병원의 노인건강서비스, 지역고령자 시설인 지로르 코마치의 노인개호서비스, 도쿄 구립 코마고매병원의 완화의료서비스 등을 돌아보고 노인간호서비스 및 제도에 대해 벤치 마킹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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