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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밥상공동체와 사회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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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밥상공동체와 사회봉사활동
  • 의약뉴스
  • 승인 2005.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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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기부 프로그램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수부 회장)이 밥상공동체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광동은 19일 밥상공동체와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후원을 약속하는 자매결연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밥상공동체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및 재활프로그램, 건강 진료, 무료 집수리 등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기관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사회 기부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참여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추가 적립하는 방식"이라며 "직원과 회사가 함께하는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20여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에 의약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서남아 지역에도 극동방송을 통해 구호품을 전달한 바 있다.

광동 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직접 참여 프로그램을 늘리고 개인적 기부에 대해서도 회사가 추가 지원하는 등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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