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은 17일 자사주 횡령 사고 건 발생에 대해 공시했다.
이번 횡령사고는 대화제약의 前총무팀장이 자사주 5만 주를 현물 출고해 횡령한 사건으로, 자사주 2만2800주를 회수 조치했으며 이와 관련해 지난 9월 25일 방배경찰서에 고소한 건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자사주 변동은 기존 56만7827주에서 2만7200주 감소한 54만627주로 변경됐다.
대화제약은 해당 횡령건으로 발생한 회사의 손해는 피의자의 재산 환수를 통해 최대한 해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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