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주)(대표 최수부)은 크리스천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회장 이병찬 교수)가 지난 5일 평택대학교에서 ‘대학과 봉사’라는 주제로 모임을 갖고 자사의 송탄 식품공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공장 방문에는 대학교수 450여명과 송명호 평택시장 등이 참여했다.

광동제약 송탄공장 비타500 생산라인은 실시간 모니터링, 인라인 시스템 완전 자동으로 관을 타면서 원료별로 배합, 성분체크 등 원료투입에서 완제품까지 완전 자동화된 라인으로 하루 260만병 생산 가능한 국내 최대의 드링크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날 공장을 방문한 평택대학교 디자인학부장 신성철 교수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는 그동안 많은 발전을 거듭해 대학캠퍼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광동제약 송탄 식품공장의 비타500 생산설비 방문을 통해 광동제약의 저력과 비타500의 눈부신 판매성장을 눈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광동제약의 지속적인 성공을 기대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은 발매 4년 연속 100% 이상의 성장을 계속하고 있고 현재 시장점유율도 75% 이상을 차지해 확고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며 “지난해 3월 미국 수출 이후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세계 여러나라에 수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세계 시장 진출과 함께 드링크 제품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