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제약은 17일 ‘EGFR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Fab 단편’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신일제약은 해당 특허가 암세포의 EGFR 신호를 억제하는 대장균의 유래 Fab 단편을 제조했고, EGFR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Fab 단편의 site-specific-Pegylation으로 제작한 PEGylated Fab는 생체 내 이용률 및 균질성이 높아 우수한 항암효과를 확인함으로써 PEGylated Fab를 이용한 항체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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