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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리스, 골프대회 후원…스포츠마케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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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리스, 골프대회 후원…스포츠마케팅 박차
  • 의약뉴스
  • 승인 2005.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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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발기부전치료제 후원 골프대회, 27일~7월3일까지 진행

36시간내 강력한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Cialis)’가오는 27일부터 美‘웨스턴오픈’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벌인다.

최근 골프대회 후원 등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이 기업 및 브랜드 프로모션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발기부전치료제가 공식 후원하는 골프대회는 골프역사상 ‘시알리스웨스턴오픈’이 처음이다.

시알리스는 이미 지난해 1월 PGA 투어와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었으며, ‘웨스턴오픈’의 타이틀 스폰서 십은 지난해에 이어 2006년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웨스턴오픈’은 1899년 시작된 PGA 역사상 가장 오래된 대회로 올해로 102번째를 맞고 있으며, 약 20만명의 갤러리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5 시알리스웨스턴오픈’은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몬트의 코그힐 골프클럽에서 27일 오전 7시(현지 시각)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챔피언인 스티븐에임스를 비롯 타이거우즈와 비제이싱 등이 참가,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의약뉴스 홍대업 기자(hongup7@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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