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법평가 이익 증가에 따른 영업수익의 증가 및 유가증권처분이익에 따른 영업외수익 발생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보이며, 부채비율이 낮아 비교적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무난한 현금흐름을 보이고 있다.
생산 및 영업을 영위하는 사업자회사의 경영성과에 영향을 받고 있으나 지주회사로서 비교적 안정적인 정착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는다.
6개 사업군으로 분류된 사업자회사들을 보유하고 있음에 따라 수익구조가 다양한 편이며 경영의 유연성도 강한 편이다. 비교적 낮은 부채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사업자회사들의 경쟁력을 감안시 무난한 현금흐름 유지 가능할 전망이다.
KGI증권 김성훈 대리는 "거래가 없어 움직임 자체가 보이지 않아 반등 기회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LG증권 최정호 대리는 "시장에서 거의 거래가 극히 드문 종목이다"며 "20일 이동 평균선이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거래가 필요하나, 현 상태에서 기간조정 즉, 횡보 국면에 있다"고 말했다.
24일 종가는 2만4,250원이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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