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광고비 등 판관비 증가하였으나 원가율 하락과 이자비용 등 영업외비용의 감소 등으로 경상이익은 크게 증가하고, 매출채권 감소로 영업활동에서의 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된 가운데 차입금 축소되어 재무구조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주력제품의 성장성 크지 않으나 국내 3번째 신약인 간암치료제 밀리칸주의 본격출시에 따라 외형성장 기대되고, 영업활동에서의 양호한 현금창출능력을 바탕으로 차입금의 지속적인 축소가 예상되어 재무안정성 개선이 가능할 듯 보인다.
LG증권 오지훈 대리는 "9월경 대량거래와 함께 8,000원대를 돌파한 후 조정기간을 걸치고있다"며 "거래량 부진에 따라서 상승추세를 형성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그는 "거래량 추세를 지켜본 후 골든크로스 발생 후 매수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3일 종가는 6,900원이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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