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사회는 30일 이택관 회장과 손희락 부회장, 이문희 환경위원장이 경주시내 특수학교인 경희학교를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번 사랑의 후원금은 여약사 주관사업으로 시행했으며 내년에는 북부지역의 특수학교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학교는 1982년 12월에 설립된 정신지체, 지체부자유자 대상 특수학교이며 경북도내 특수학교는 공립2개소 사립 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