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제약은 5일 ‘실로도신의 제조 방법 및 중간체’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배뇨장애 치료제인 실로도신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기존의 복잡한 제조공정을 단축해 산업적으로 대량생산에 용이하며, 고수율 및 고순도의 실로도신을 제조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경보제약은 해당 특허를 활용해 제조된 실로도신의 국내 DMF를 등록 완료했으며, 향후 일본 시장 발매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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