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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아렌드 정 70mg’ 내달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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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아렌드 정 70mg’ 내달 발매
  • 의약뉴스
  • 승인 2005.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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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회 복용, 골다공증치료제…100억원대 집중육성
환인제약(사장 이계관)이 주 1회 복용하는 골다공증 치료제 ‘아렌드 정 70mg’을 다음달부터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알렌드로네이트 70mg을 함유하는 ‘아렌드 정 70mg’은 매일 복용해야 하는 기존 10mg 제제와는 달리 주 1회 복용으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여 골다공증의 장기 치료에 적합한 제제라고 환인제약측은 설명했다.

생물학적 동등성이 입증된 ‘아렌드 정 70mg’은 4정 포장으로 발매되며 약가는 1정당 7천700원으로 책정됐다.

지난 1998년도에 ‘아렌드 정 5mg, 10mg’의 발매를 계기로 국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을 주도해 온 환인제약은 이번 70mg 정제의 발매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 연간 100억원대의 제품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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