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관리 기여 인정 받아
일동제약 계열의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17일 식약청이 개최한 제4회 ‘식품 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식품 안전 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것이 수상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35년 전통의 영ㆍ유아식 전문 기업으로써 최근에는 100%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선보이는 등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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