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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코리아, 후파마와 판토가 마케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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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코리아, 후파마와 판토가 마케팅 협약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7.02.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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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코리아는 일반의약품(OTC) ‘판토가’의 신규 파트너로 의약품 유통 전문업체인 후파마(대표 김인탁)을 선정, 지난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후파마는 판토가에 대한 국내 마케팅과 영업 및 유통을 전담하게 된다.

탈모치료제 판토가는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과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성분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으로 독일 MERZ사가 맥주 양조장의 노동자들이 맥주효모 섭취로 건강한 모발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착안, 개발에 착수하여 현재 세계 4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탈모치료제다.

사츠게 따르면, 판토가에 함유된 모발 영양성분은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어 탈모의 보조 치료와 손상된 모발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손톱의 발육부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오랜 기간 입증된 효능을 바탕으로 병원에서도 꾸준히 처방되고 있다.

후파마 김인탁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멀츠코리아의 파트너로 선정되어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판토가가 국내 탈모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후파마와의 파트너십은 오랜 기간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과 영업에 특화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회사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창출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이 두 회사의 성장에 중요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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