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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미국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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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미국 수출 계약 체결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6.12.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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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은 14일 미국 Breckenridge Pharmaceutical(이하 BPI)과 완제의약품 7개 품목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급품목은 점안제 4품목과 점이제 1품목, 안연고 2품목으로, 계약기간은 마일스톤 완료 후 첫 수출일로부터 10년간이다.

이번 계약은 마일스톤이 완료돼야 이행되는 조건부 계약으로, 계약규모는 마일스톤 총액이 672만5000달러이며, 이후 BPI의 Purchase order에 따른 제품 공급 및 이익 배분이 동시에 수반된다.

마일스톤 금액은 단계별 완료 시 지급받을 예정이며, 마일스톤 완료 후 BPI의 Purchase order에 따른 제품공급 및 이익배분으로 인한 연간 예상 매출액은 최소수량 기준 제품공급매출 933만 달러에 이익배분 2364만 달러를 더해 총 33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계약이 10년간 이행된다고 가정하면 총 3억3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이를 환산하면 약 380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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