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인장(仙人掌)은 말그대로 신선의 손바닥을 닮은 식물이다. 손바닥과 비슷한 부채를 닮았다고 해서 부채 선인장이라고도 하는데 우리라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만 자생종을 볼 수 있다.
잎은 가시로 퇴화돼 건조한 곳에서 자라도록 변신했다. 열매는 붉은 색을 보이는데 이 열매를 가지고 초코릿을 만들거나 약재로 쓴다.
백년초라고도 불린다. 꽃은 노란데 가시 사이에 있어서 그런지 당당함이 대단하다.이 선인장의 꽃말은 '불타는 마음'이라고 한다. 굳이 꽃 말이 아니더라도 저절로 불타오를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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