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신장내과는 11월 13일(일), 오전 9시부터 경희대학교 청운관 대강당에서 ‘제14회 경희 신장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이태원 교수(경희대병원 신장내과)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당뇨병성 신 질환의 치료 전략 및 목표 혈압과 혈당(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정경환 교수), ▲새로운 당뇨병 치료 약제(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김양균 교수), ▲Consequences of Targeting Transporters in Diabetes Mellitus(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의 강의로 구성된다.
2부는 임천규 교수(경희대병원 신장내과)가 좌장으로 ▲혈액 투석 환자에서의 예방접종(가천대 문송미 교수), ▲C형 간염의 새로운 패러다임(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심재준 교수)으로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11월 9일(수)까지 경희의료원 신장센터(www.kidneycenter.co.kr)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평점 5점과 신장내과분과전문의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된다.
한편, 연수강좌가 종료된 후에는 2016년 대한전해질학회 추계 학술대회가 이어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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