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는 7일 주름개선 세포치료제 ‘TPX-105’의 임상1/2b상 시험이 종료됐다고 공시했다.
해당 임상시험의 제목은 ‘비협골 고랑(nasojugal groove)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 대상 TPX-105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독립적 평가자-대상자 눈가림, 위약대조 1/2b상 임상시험’이다.
TPX-105는 자기유래 섬유아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세포치료제로서, 비협골 고랑을 적응증으로 개발됐으며,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히가 위해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테고사이언스는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3상 임상시험 조건부 시판허가를 신청하고, 적응증 확대 등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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