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인 불우이웃돕기 위해···약사회 최수식·약업인 현준호 우승
경북약사회는 지난달 30일 예천 한맥 CC에서 제19회 경북약사회장배 범약업인 불우이웃돕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도약사회에 따르면 오전 11시 11분 티업을 시작으로 18개 팀이 참가해 약업인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면서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상식에 참석한 권태옥 대회장은 “골프가 주는 의미가 참 많아 여건만 되면 같이 운동을 하고 싶다”며 “자신의 건강도 돌보고 또 주위 이웃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한 결과 수상자는 약사회에서는 최수식 약사(문경·성모약국)가 우승을 차지했고, 약업인에서는 현준호씨(동보약품)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준우승, 메달리스트, 니어리스트 등의 수상은 물론 이벤트 상, 행운권 추첨 등도 진행됐다.
◇ 수상자 명단
▲우승: 최수식(문경. 성모약국)·현준호(동보약품)
▲준우승: 허성일(구미. 새경북약국)·최 철(대구. 세계로약국)
▲메달리스트: 양준호(경산. 동산약국)·황종식(청십자약품)
▲니어리스트: 김영문(포항. 천우당약국)·장재중(동아제약)
▲롱게스트: 권오표(안동. 서울약국)·오준희(경남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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