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설치를 위한 정관 개정···시민 대상 마약퇴치 캠페인 진행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이경희)는 지난달 27일 한국프레스센터(외신기자클럽)에서 2016년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예산안 및 정관개정 안건 등을 심의했다.
본부측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7년도 예산으로 34억3천만원을 확정했으며 해외지부등 지부설치를 탄력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정관개정 및 11명으로 구성하는 운영위원회 구성 건을 처리했다.
이경희 이사장은 “성일종 의원이 대표발의한 6월26일 세계마약퇴치의날 기념일 지정과 예산안 추가 확보를 위한 노력이 국회등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고 며 ”마퇴본부의 위상 강화를 위한 노력에 이사, 감사, 지부장 등 임원진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선 상임이사 추천위원회 운영 경과와 민간자격증 개설관련 주요 경과보고 등이 있었으며 이사회 후에는 프레스 센터 앞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퇴치 캠페인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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