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판매자 일반의약품 판매 척결···26차 공익신고 진행
약준모가 불법판매자의 일반의약품 판매를 척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 보건의료클린팀(이하, 클린팀)에서는 지난달 31일 불법판매자 일반의약품판매 의심약국에 대한 26차 공익신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클린팀에 따르면 이번 공익신고에는 8개 시도약사회, 총 45곳 대해서 공익 신고가 이뤄졌다.
공익신고 된 의심약국을 보면 인천과 경남이 각각 9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광주와 충남, 전남이 각각 6곳이었으며, 대전이 5곳, 강원도가 3곳, 전북이 1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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