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100원(20%) 배당, 제약업계의 선두로 도약
삼천당제약(사장 김상조)은 18일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현금 100원(20%) 배당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상조 대표이사는“국내 제약업계의 선두로 도약하기 위해 발 빠른 신약출시 및 새로 정비한 영업조직 등을 바탕으로 더욱 정진할 것”이며, “First Generic개발에 집중하고 투자를 더 해나갈 계획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제품 집중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특화 제품을 개발ᆞ육성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제연구를 강화시켜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투명성과 자율성으로 정도경영을 꾸준히 추진하며, 올해 매출액 600억원과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율 15%이상의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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