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28일 Galmed Research and Development와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도입하는 기술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Aramchol의 한국 내 제조 및 상업화 등을 위한 국내 판매와 관련된 제반 권리 일체가 포함된다.
Galmed사는 국내 임상시험에 필요한 물질과 기술 등을 제공하고, 국내 품목허가 취득 후 국내 판매권은 삼일제약이 제품 최초 발매 후 20년간 보유하게 된다.
마일스톤 지급액은 약 800만 달러 수준으로 단계별 지급하며, 제품 출시 후 순매출액 기준 일정비율의 로열티를 Galmed에 지급하게 된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