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의 투자로 금년 5월중 이사회를 열어 화의채무 71억2,700만원을 변제하기로 결의했다.
금년 상반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나 금융비용의 큰 폭의 감소로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또 차입금 상환 및 재무구조 조정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 광진구 본사사옥 및 부지를 금강종합건설에 115억5539만원에 매각했다.
김성훈 KGI 대리는 "9월초부터 10월말 14,000원대까지 폭등한 주가는 대량 거래를 동반한 후 급락하여 하락세를 면치못하고 있다"며 "지금 조정기를 보더라도 당분간 투자하는 것은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17일 종가는 6,040원이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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