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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7-17 12:32 (목)
장마가 지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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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지나간 자리
  • 의약뉴스
  • 승인 2016.07.18 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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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없는 곳에서 생명이 피어났습니다.

요 며칠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빛깔은 화려하고 숨소리는 거칠었습니다.

잠시 비가 그치고 해가 나더니 다시 하늘은 검은 구름으로 덮였습니다.

후두둑, 빗방울이 떨어지며 생명없던 곳에서 다시 생명의 숨소리가 들립니다.

여름은 이런가 봅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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