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22일 ‘자가분해효소를 제거한 유포자 프로바이오틱스의 마이크로캡슐화 방법 및 그 방법으로 제조된 유포자 프로바이오틱스’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기존의 유포자균의 포자생성 시 포자의 불균일성과 안전성 저해인자인 자가분해효소를 화학적 충격요법으로 제거해 제조 및 보관 시 프로바이오틱스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마이크로캡슐화 코팅기술을 적용해 섭취 안전성을 높였다.
일동제약은 향후 유포자 프로바이오틱스의 마이크로캡슐화 코팅기술을 적용해 안정성이 우수한 원료 생산 및 관련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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