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뽕나무 열매이니 '뽕'이 되겠습니다.
오디나무라고도 부르는데 한자로는 상(桑)·상목(桑木)이라고 합니다.
이 나무는 참으로 귀하게 쓰입니다.
잎은 물론 뿌리나 가지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식용은 물론 공업용이나 약용으로 인기가 좋죠.
이 나무에 관한 사자성어나 유행어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상전벽해'가 되겠습니다.
님도 보고 뽕도 딴다는 말은 기분좋을 때 저절로 나오죠.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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