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이든 처음은 항상 새롭듯이 새롭다 못해 신기하더군요. 알다시피 알로에는 피부에 좋죠. 항염증 작용도 뛰어나 식용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익히 알고 있던 알로에의 이런 효능 때문인지 꽃의 향기가 궁금했는데요.
맡아보니 없더군요. 거의 아무런 냄새를 풍기지 않는 활짝 핀 꽃에 더 관심이 갔습니다. 꽃이라고 향기가 꼭 있어야 하는 법은 없으니까요. ( 야생의 꽃은 냄새가 있을지 모릅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식물원에 한 번 가보면 어떨까요.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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