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남천 열매다. 보통 10월에 열매가 맺으나 따뜻한 날씨 덕분인지 지금이 한창이다.
피같이 붉은 색을 보노라면 왜 남천 열매를 먹으면 머리가 검어지고 젊음을 되찾는다고 했는지 이해가 간다. 거짓말 조금 보태면 겨울의 보석이라고나 할까.
해독작용에도 좋다고 예로부터 알려져 온 남천은 가지를 잘라 젓가락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다. 신선의 식품이라고 자랑하는 사람들도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로 남천 열매다. 보통 10월에 열매가 맺으나 따뜻한 날씨 덕분인지 지금이 한창이다.
피같이 붉은 색을 보노라면 왜 남천 열매를 먹으면 머리가 검어지고 젊음을 되찾는다고 했는지 이해가 간다. 거짓말 조금 보태면 겨울의 보석이라고나 할까.
해독작용에도 좋다고 예로부터 알려져 온 남천은 가지를 잘라 젓가락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다. 신선의 식품이라고 자랑하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