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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신제품 호재 장세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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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신제품 호재 장세에 밀려
  • 의약뉴스
  • 승인 2002.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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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티스가 한독약품의 50% 소유한 대주주로 금년 상반기 중 매출은 비교적 높게 증가했으며 이익은 큰폭의 인건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감소로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2001년 9월에는 소아용 알레르기성 비염 및 피부질환 치료제 '알레그라정'을 출시했다.

한독약품은 16억원을 투자, 충북 음성공장에 최신 의약품 제조용 정제수 및 주사제용 증류수 제조시설을 내년 1월까지 설치키로 했음. 한독약품은 주당 1500원씩 중간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발표했었다.
 
주가는 금년 4월부터 타 제약주보다 덜 하락하면서 조정국면 지속하며, 7월부터는 상승 모멘텀이 소폭 형성되었다.

최근 고혈압치료제의 시판 소식으로 오름세를 진행하다 전체 장세에 밀려 반등하지 못하고, 조정국면에서 횡보하고 있다.

11일 종가는 3만 7,700원이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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