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치료제 SJ-3366이 미국의 임상대행기관인 SRI에서 전임상을 완료한 상태로 5월중에는 음식물 쓰레기 건조장치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6월 중순에 ‘SJ―8029’라는 새로운 항암물질을 개발, 동물을 대상으로 전임상시험을 진행중이라고 발표했지만, 주가는 2/4분기 중 큰 폭으로 하락했다.
PER이 제약사 평균보다 높기 때문에 현재의 주가를 설명하려면 에이즈치료제의 개발 등이 가시화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바닥을 치고 계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제약주 중에서 영업이익률 상위 종목으로 뽑히면서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9일 현재 4만1,700원이다.
임효진 기자(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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