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런 조건이 없다.
무지막지한 인간에게 그냥 주기만 한다.
마치 어머니와 같다.
무엇을 달라고 바라지 않는다.
평온한 바다.
아, 바다를 화나게 하지 말지어다.
한 번 화가 나면 다 쓸어 버린다.
경외하라.
그리고 그 품에 안겨 시름을 이겨라.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무런 조건이 없다.
무지막지한 인간에게 그냥 주기만 한다.
마치 어머니와 같다.
무엇을 달라고 바라지 않는다.
평온한 바다.
아, 바다를 화나게 하지 말지어다.
한 번 화가 나면 다 쓸어 버린다.
경외하라.
그리고 그 품에 안겨 시름을 이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