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계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할테니까요.
둘이 손 꼭잡고 걸어도 좋고 혼자서도 나쁠것이 없습니다. 바람곁에 실려오는 그 향기 어찌 잊을 수 있나요.
라일락 꽃 한송이 입에 물면 잊어 버린 계절을 서러워 하지 않지요. 죽은 땅에서 라일락이 피어 나듯이 따사로운 봄볕속에서 우리 희망을 노래해요.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1977년에 나온 유승엽 작곡, 김영애의 노래 <라일락 꽃>을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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