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은 5일 2014년도 매출이 전년 대비 26.9% 증가한 719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6% 증가한 79억 원이며 순이익은 2013년 19억 원의 적자에서 26억 원 흑자로 돌아섰다.
대한뉴팜은 영업이익 증가에 대해 양적 성장과 함께 품질경영을 통해 주력 사업분야인 제약사업부문의 고도성장 및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The only product'에 의한 웰빙사업부문의 지속적인 높은 성장과 마켓리더십 확보, 직접 병의원을 관리하는 유통구조 혁신과 고객 자산을 확보해 유통네트워크를 강화한 것, 핵심인재를 확보, 육성해 창조영업을 강화하는 인재영업의 내실화 및 생산성 제고 등을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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