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숲을 걷자 '자작자작'하는 소리가 따라왔다.
산은 끊없이 이어지고 능선은 골곡졌다.
하늘은 더 없이 푸르렀고 마음은 넓었다.
걸음을 멈추고 심호흡을 하자 눈물이 눈처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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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을 걷자 '자작자작'하는 소리가 따라왔다.
산은 끊없이 이어지고 능선은 골곡졌다.
하늘은 더 없이 푸르렀고 마음은 넓었다.
걸음을 멈추고 심호흡을 하자 눈물이 눈처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