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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강순심 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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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강순심 회장 별세
  •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 승인 2013.12.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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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심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이 12월3일 오전1시 서울중앙병원에서 향년 4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평소 지병을 앓아왔던 고인은 병세가 악화돼 운명을 달리한 것으로 전해진다.

빈소는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1층 특7호실에 마련됐으며, 장례식은 12월 5일(목) 오전9시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고인은 1965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수원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외래교수 등 재직한 바 있다.

지난해 3월, 제 17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에 선출된 후 ‘간호조무사 전문대 학력상승’과 ‘의료선진국형 간호인력 개편 발표’ 등에 힘써왔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김현자 수석부회장 겸 서울시회장을 장례위원장으로 부회장단을 부위원장으로 이경자.임정희 명예회장을 고문으로 그리고 시도회장을 위원으로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강순심 회장의 장례를 ‘大韓看護助務士協會葬’으로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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