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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먹는 것은 환영, 행동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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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먹는 것은 환영, 행동은 금물
  • 의약뉴스
  • 승인 2013.11.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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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나는 미꾸라지는 보아하니 먹고싶은 마음이 절로 생긴다.

오늘 처럼 추운 날이면 더욱 생각난다. 먹고 나면 기운이 솟고 하루 제대로 살았다는 느낌이 든다. 미꼬라지, 진구리로도 불리는 미꾸라지는 예로부터 몸보신으로 귀한 대접을 받았다.

요즘은 중국산이 많이 들어와 있지만 국산을 파는 곳도 있으니 단골을 정해놓고 먹는 것도 괜찮겠다. 미꾸라지 탕, 미꾸라지 찜, 미꾸라지 튀김 등 다양하다.

여기서 주의하나: 미꾸라지 먹고 미꾸라지 같은 처신을 해서는 안되겠다. 약사빠른 행동은 당장은 이익인것 같지만 결국 손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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